전체 글 (171) 썸네일형 리스트형 빠스띠 란? 중국식 고구마 맛탕 빠스띠 란? 중국식 고구마 맛탕이번 상해여행에서 처음 먹어본 음식 중 하나가 빠스띠였어요고구마의 탕후루 버전 같은 음식인데 설탕이 실처럼 길게 늘어나서 찬물에 집어넣어 실을 끊어내고 먹는 요리였어요정말 달콤하고 맛있는 디저트였답니다^^오늘은 빠스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중국식 고구마 맛탕은 한국의 익숙한 맛탕과 비슷해 보이지만, 조리법과 먹는 방식, 의미까지 전혀 다른 요리입니다.중국에서는 이를 ‘빠스띠(拔丝地瓜)’라고 부르며, 직역하면 “실을 뽑아내는 고구마”라는 뜻을 가집니다 다.이름 그대로 젓가락으로 집어 올리면 설탕이 실처럼 길게 늘어나는 것이 이 요리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 ‘拔丝’라는 조리 기법의 의미‘拔丝(빠스)’는 중국 요리에서 설탕을 특정 온도까지 끓여 결정 직전의 상태로 만든 뒤.. [내돈내산] 상해 홀리랜드 - 케이크 맛집 상해 홀리랜드 케이크 후기상해 여행 둘째날과 넷째날 홀리랜드를 갔어요~(사실 셋째날에도 홀리랜드 다른지점에 갔었는데ㅋ 수건케이크가 안팔아서 암것도 안사고 나왔다는 ^^;) 아이가 이곳을 꼭 가야한다고 여러 번 얘기를 했어서 갔는데 케이크들이 정말 다 맛있더라고요~집에 와서 또 먹고 싶을 거 같아 왕창 또 사러 갔답니다ㅎㅎㅎ (역시 집에 와서 먹으니 더 맛있었음ㅋ) 제가 간 곳은 푸둥에 있는 정대광장 홀리랜드였어요.동방명주 바로 뒤 쇼핑몰이라 찾기 정말 쉽고, 보통 쇼핑몰 문 여는 시간에 맞춰 오전 10시쯤 문을 열더라고요.오픈 직후라 그런지 수건케이크랑 벽돌케이크가 가득 쌓여 있었는데, 30분 정도 지나니까 인기 메뉴는 슬슬 비기 시작했어요.특히 정대광장은 뷰까지 좋아서 그냥 쉬어가기 딱 좋았습니다. 사.. [내돈내산] 상해 하이디라오 제일백화점 지점 훠궈 후기 상해 하이디라오 제일백화점 지점 훠궈 후기지난주, 상해에 도착하자마자 상해에서 어학연수 했던 친구가 머릿속에 딱 떠올라 바로 연락을 했었어요 나 : 나 지금 상해야! 훠궈집 추천해줘~친구왈 : 하이디라오ㅋ 하이디라오는 한국에서 몇 번 가봤고 말레이시아에서도 가봤는데 다 그냥 그랬어요..그래도 중국이니깐 찐 훠궈를 먹어 볼 수 있겠다는 기대로 상해여행 둘째 날 하이디라오를 갔답니다^^ 날이 추워서 따끈한 훠궈 먹으러 가는 길은 즐거웠어요~ 지하철도 너무 깔끔하고 개인적으로 대만, 홍콩보다 상해가 더 여행하기 좋은 거 같은 느낌적 느낌ㅋ하이디라오 제일백화점 지점은 Nanjing East Road 830, Diyi Shopping Mall B관 5층에 있어요전날 제일백화점 B관에 있는 헌지우치엔에서 양꼬치.. [내돈내산] 상해 헌지우치엔 제일백화점 지점 - 양꼬치 맛집 후기 상해 헌지우치엔 제일백화점 지점 - 양꼬치 맛집상해 오기 전부터 가장 기대했던 한 끼가 바로 헌지우이치엔 양꼬치였어요.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생 양꼬치라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일부러 상해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원격으로 웨이팅을 했답니다원격웨이팅 할때 대기팀이 70팀 정도 있었어요 ㅋ 숙소에서 잠시 낮잠을 자고 난징시루 제일백화점 B관에 있는 헌지우치엔에 갔습니다.지하철을 타고 다는 동안에도 생각보다 대기가 빨리 안빠지더라고요도착하고 나서도 한참을 기다렸네요... 웨이팅을 총 3시간 넘게 한 듯ㅎㅎㅎ제 인생에 웨이팅을 이렇게 한적은 처음이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여행 마지막날 또 갔다는~~~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인데 한글로 된 안내문에 대문짝만 하게 있어요기다리는 동안 대기자들도 대부분 .. 약선요리와 사찰요리, 몸을 살리는 음식의 공통점과 차이 약선요리와 사찰요리, 몸을 살리는 음식의 공통점과 차이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약선요리’와 ‘사찰요리’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두 요리는 모두 몸을 이롭게 하는 음식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지만, 그 출발점과 지향점은 분명히 다르다.겉보기에는 비슷해 보여도, 철학과 조리 원리를 들여다보면 전혀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 약선요리란 무엇인가 약선요리는 한의학 이론을 바탕으로 식재료의 성질과 효능을 고려해 조리하는 음식이다.‘약이 되는 음식’이라는 뜻처럼, 개인의 체질과 계절, 몸 상태에 따라 재료를 선택한다.약선요리의 핵심은 다음 세 가지다.음식에도 차고·따뜻한 성질(한·열)이 있다는 개념기혈 순환, 장부 균형을 고려한 조합치료보다는 회복과 예방에 초점그래서 약선요리는 보양식, 체.. 한국식 양꼬치와 중국 현지 양꼬치의 가장 큰 차이점 한국식 양꼬치와 중국 현지 양꼬치의 가장 큰 차이점 글을 오랜만에 쓰네요 ㅎㅎ겨울방학을 맞아 아이와 상해 여행을 다녀왔어요~4박 5일로 다녀왔는데 첫날 먹은 양꼬치가 너무 맛있어서 마지막날 또 양꼬치를 먹었답니다^^그래서 오늘은 양꼬치에 대한 글을 써볼게요 양꼬치는 이제 한국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외식 메뉴가 되었지만,우리가 익숙하게 먹는 양꼬치가 중국 현지의 양꼬치와는 상당히 다른 음식이라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같은 ‘양꼬치’라는 이름을 쓰고 있지만, 재료 선택부터 양념, 굽는 방식, 먹는 문화까지 분명한 차이가 존재합니다. 물론 저는 아주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양냄새 전혀안나는 한국 친화적인 양꼬치집을 가긴 했어요ㅋ 1. 고기 선택의 차이: 냄새를 줄인 한국, 향을 살린 중국가장 큰 차.. 공양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아침·점심 사찰식의 기준 사찰음식은 ‘무엇을 먹느냐’보다 ‘언제, 어떤 상태로 먹느냐’를 더 중요하게 여긴다.그래서 같은 재료라도 공양 시간에 따라 음식의 구성과 조리 방식이 달라진다.이는 단순한 생활 규칙이 아니라, 수행과 직결된 식사 철학이다. ▶ 사찰음식이란?사찰음식은 사찰에서 스님들이 수행 중에 드시는 음식을 말합니다.단순히 채식을 넘어, 자연의 맛을 온전히 살리고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많은 분들이 '사찰음식은 맛이 없을 것'이라는 오해 때문에 꺼리곤 합니다.하지만 인공 감미료 없이 제철 식재료만으로 내는 깊은 감칠맛은 누구나 한 번 맛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습니다.특히 오신채(마늘, 파, 달래, 부추, 흥거)를 사용하지 않아 자극적이지 않고 소화가 매우 잘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 공양 시간에 따라.. 수족냉증이 있는 사람에게 날채소가 맞지 않는 이유 수족냉증이 있으면 대부분 “따뜻한 음식은 많이 먹고 있다”라고 말합니다.하지만 정작 매일 먹는 샐러드, 생야채, 과일이 손발 냉증을 악화시키고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문제는 음식의 ‘건강 이미지’가 아니라, 섭취 형태와 체온 반응에 있습니다. ▶ 수족냉증이란?수족냉증은 추위를 느끼지 않을 만한 온도에서도 손이나 발에 지나칠 정도로 냉기를 느끼는 상태를 말합니다.많은 분들이 '원래 몸이 차서 그래'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기곤 합니다.하지만 이는 혈액 순환 장애나 자율신경계 이상, 혹은 레이노 증후군의 전조 증상일 수 있습니다.단순히 털양말을 신는 것보다 근본적인 혈액 순환 개선이 필요합니다.▶ 수족냉증이 있는 사람에게 날채소가 맞지 않는 이유 1. 날채소는 체온을 직접적으로 낮춘다 날채소는.. 이전 1 2 3 4 5 6 7 8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