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스타벅스 코코말차 후기
어제 그제는 중학교 기말고사 시험감독을 다녀왔어요 ^^
처음해봤는데 긴장되고 재미있었습니다ㅋ
끝나고는 맘들과 스벅에 갔답니다~
스벅을 어제 그제 연달아 이틀을 갔어요ㅎㅎ

그제는 사진을 안찍었고 어제 먹은 것 사진 올려요^^
제가 말차, 녹차, 밀크티 이런류 좋아하거든요~
겨울 시즌 한정이라길래 궁금했던 코코말차를 직접 마시고 왔어요!
평이 극과 극이라 더 끌렸고, 무엇보다 가볍게 마실 수 있다는 말에 어떨지 확인해보고 싶었습니다.
매장은 스타벅스 일반 매장으로 방문했고, 시즌 디저트인 딸기 눈송이 케이크와 겨울 시즌메뉴 뱅쇼도 함께 살폈어요~
▶코코말차 첫 모금, 분리층 그대로
코코말차는 아이스만 가능하며 톨 5900원
코코넛 워터 위에 말차 폼이 올라와 층이 또렷했고, 첫 모금은 섞지 않고 폼만 살짝 맛봤어요.
부드럽고 은은한 쌉싸름함이 먼저, 뒤에 코코넛 향이 가볍게 올라옵니다.
호불호 얘기가 왜 나왔는지 이해되지만, 저는 깔끔한 방향성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 섞어서 마실 때 균형이 살아난다
파트너님 팁처럼 폼과 코코넛 워터를 충분히 섞으니 맛이 안정됐습니다.
코코말차 특유의 청량감에 리치 베이스 덕분인지 살짝 열대 과일 느낌이 지나가요.
얼음이 녹아도 큰 변질이 없어 이동 중 마시기 좋았고, 시럽 커스텀 없이도 달지 않아 오후에 리프레시하기 좋았습니다.
▶ 디저트 페어링과 시즌 한 잔
딸기 눈송이 케이크를 시켰는데 촉촉한 시트에 우유크림이 가볍고, 상단 딸기 토핑이 산뜻해 맛있었습니다.
말차코코와 같이 먹으니 진한 라떼류보다 케이크 단맛이 덜 눌려서 끝까지 담백하게 먹었어요.
겨울 한정 뱅쇼는 과일 향이 진하고 좋더군요^^
다만, 시나몬스틱을 안줘서 뭔가 아쉬웠어요~
보통 데코로 올려주는데...까먹으셨나... 아님 정말 원가 절감 정책인건가... 크리스마스 트리도 안하시고...쩝...
낮에는 코코말차로 상큼하게, 저녁엔 뱅쇼로 포근하게 마시는 조합이 꽤 괜찮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코코말차 기분 전환용으로 좋았어요 ^^
말차의 씁쓸한 맛이 전혀 없고 맛있더라고요
근데 이거 시킨 다른 언니는 별로라고~
그냥 말차 따로 코코넛음료 따로 먹는게 낫겠다고 하더라고요 ㅎㅎㅎ
정말 호불호가 있는 음료가 맞는거 같습니다
아참, 딸기 눈송이 케이크는 아이들도 좋아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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