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에 대한 흔한 오해와 진실: 돈만 내면 살이 빠진다? (피티 후기 포함)
안녕하세요? 건강버스커입니다. 작년까지 직장인으로 살다가 지금은 희망퇴직을 하고 쉬고 있습니다 ^^
직장인으로 워킹맘으로 지쳐있던 몸과 마음을 돌보며 지내고 있는데요,
여러 가지 정보를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면 좋을 거 같아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퇴직과 함께 PT라는걸 처음 등록해서 해봤는데 아주 좋더라고요
저처럼 PT에 대해 모르셨던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PT, 즉 퍼스널 트레이닝에 대해 사람들은 많은 오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돈만 내면 알아서 살이 빠진다"는 오해는 가장 흔한 착각 중 하나인데요.
과연 PT는 마법의 다이어트 솔루션일까요?
저는 최근에 PT를 주2회로 6개월 다니다 지금은 혼자 헬스장에 다니며 그동안 배운 것들을 해보고 있습니다.
제 경험담과 함께 PT에 대한 흔한 오해와 그에 대한 진실을 명쾌하게 파헤쳐 보겠습니다.
오해 1: PT는 무조건 비싸다
진실: PT는 단순히 '비용'이 아니라 '투자'에 가깝습니다.
트레이너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내 몸에 맞는 운동 프로그램을 설계받고, 잘못된 자세를 교정하며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혼자 운동할 때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 시간과 노력까지 절약해 주는 효과적인 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1대1 수업가격이 너무 부담스럽다면 그룹 PT나 오전시간 해피아워도 있답니다~
헬스장마다 프로모션이 주기적으로 있으니 발품을 좀 팔면 좋은 가격으로 이용해 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오해 2: PT만 받으면 알아서 살이 빠진다
진실: PT 수업은 효과적인 운동을 위한 가이드일 뿐입니다.
살을 빼는 것은 결국 소비 칼로리보다 섭취 칼로리를 적게 하는 식단 관리가 핵심입니다.
트레이너는 운동을 통해 칼로리 소모를 돕고, 근육량을 늘려 기초대사량을 높여주지만,
PT 수업이 끝난 후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떻게 생활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아주아주 크게 달라집니다.
운동은 전체 다이어트 퍼즐의 절반일 뿐이며, 나머지 절반은 당신의 의지와 노력에 달려있습니다.
PT수업을 받게되면 트레이너가 식단도 같이 봐주기 때문에 혼자 하는 것보다는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좋답니다.
사실 저는 6개월 동안 PT를 받으면서 몸무게가 500g 빠졌어요 ㅎㅎㅎ
하지만 체지방이 줄고 근육이 2kg 늘었으니 만족합니다!

오해 3: PT는 체력 좋은 사람만 받는다
진실: 저처럼 오히려 운동에 대한 지식이 없거나, 체력이 약한 사람에게 PT는 더욱 필요합니다.
초보자는 잘못된 자세로 부상을 입기 쉽고, 자신에게 맞는 운동 강도를 알기 어렵습니다.
트레이너는 당신의 신체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운동을 시작하고, 점진적으로 체력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PT를 시작할 때 인바디 점수가 63점이었고ㅋ
70점이 안되는 사람은 재활 PT 대상이라고 얼핏 얘기하시더라고요ㅎㅎ
PT를 6개월 정도 하니 인바디 점수가 70점이 되었습니다!.
PT는 운동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꾸준한 운동 습관을 만들어주는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은 PT수업을 안 받고 혼자 해보고 있는데요,
확실히 자세나 횟수가 예전만 못하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TT
오해 4: PT는 단기간에 끝내야 효과 있다
진실: PT의 진정한 목표는 스스로 운동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입니다.
단기간에 급격한 변화를 만드는 것보다, 올바른 운동 자세와 방법을 배우고 이를 습관화하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트레이너는 당신이 스스로 운동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조력자'입니다.
PT를 통해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스스로 운동을 즐기는 단계에 도달하는 것이 가장 성공적인 PT라고 할 수 있습니다.
PT는 단순히 운동을 시키는 행위를 넘어, 건강한 삶을 위한 올바른 길을 안내하는 전문적인 교육입니다.
이 글을 통해 PT에 대한 오해가 풀리고, 운동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셨기를 바랍니다.